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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코스트 낚시 일상 27.7.2017
공부선생님
2017. 7. 27. 23:05
선샤인 코스트 낚시 일상 27.7.2017
오늘은 일을 마치고 같이 일하는 동생이랑
누사 비치에서 좀더 들어가는 곳에 낚시를 하러 왔어요
낚시를 처음해보는 나는 동생이 해주는대로 닭고기를 미끼삼아 낚시대를 던졌어요
해가 점점 사라지고 노을이 지고있어요
노을이 지고 점점 어두워졌을때까지 물고기들은 반응이 없었어요
하지만 포인트를 옮긴후 동생이 낚아올린 물고기
그후 얼마 안지나 또 동생이 물고기를 낚았어요
나는 처음이라 물고기들이 알아보고 나한테 안오나 생각했어요
하지만 곧 저도 손맛을 보았어요
꽤 큰 물고기 였어요
동생 이야기를 들어보니 요즘 재철이라고했어요
그후 또한마리가 손맛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총 4마리!!
맛있게 요리해먹을수있겠다고 생각해서
13년경력 요리사 동생에게 전화를했어요
동생이 만들어준 싱싱한 회와
생선구이
특히 생선구이는 올라간 허브와 라임향이 생선살에 배어서
고급 요리를 먹은듯한 맛이었어요
다시한번 요리의 매력을 느낄수있었어요
오늘 낚시를 통해서
낚시대를 구비해야겠다는생각과 스킨스쿠버다이빙 장비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