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동고등학교 2학년 김주윤입니다.
선생님과 거진 2년동안 공부를 하고 있네요.
한번도 사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는 제가 중학교 3학년이 되서야
위기의식을 느끼고 학원을 다닐까, 과외를 해볼까 고민을 하는 중에 우연히 선생님을 만나
선생님께서 너무 좋은 말씀, 그리고 제 문제점을 잘 찝어주셔서 과외를 시작했지요.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께서 선생님 이익만을 목적으로 저를 가르키셨다면 그런 말씀 안하셨겠지요.
학교수업말고는 공부를 해본적이 없으니 전반적인 단원 정리해주고 기초 튼튼하게 잡아주면서 중상위권까지 성적 올려주시겠다고
그만큼 성적이 올라가면 과외가 아닌 단과학원이나 종합학원 들어가서 공부하라고
그래야 저에게 더 도움이 될 거라고 말씀해주신게 아직도 기억이 나요.
초등학교, 중학교 2학년, 3학년 중간고사까지 사교육 없이 학교수업만 듣고 공부를 해도
중상위권까지는 아니지만 중하위권까지는 나왔고 이 정도만 해도 괜찮다 잘하고 있는거다라고 생각했는데
3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매일 같이 학교끝나고 저랑 놀던 친구들중 저랑 성적이 비슷한 한 친구가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었고
학교가 끝나면 그 친구는 학원을 갔고 저는 평소와 똑같이 다른 친구들이랑 놀기만 했어요.
중간고사 성적이 끝나고 성적이 나왔을때 저와 성적이 비슷했는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친구의 성적이 올랐어요.
그래도 내가 항상 평균 3~5점은 더 높았는데 그친구가 저보다 성적이 높으니 기분이 참 이상했어요.
친구들 앞에선 내색하진 않았지만 뭔가 꿈찔하면서 자존심이 상했어요.
그때부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거예요.
이런 얘기들을 선생님과 처음 만나서 얘기 했더니,
정말 많이 칭찬해주셨는데, 기억은 하시나요? 선생님
좌절하지않고 포기하지않고 하려는 맘을 가진게 대단한거라고
시작이 반이니 이제 성적 올릴 준비만 하고 있으라고
그때 한참 공부에 열정이 불타오르는 저는 선생님을 전적으로 믿고 따라왔기에
중상위권은 물론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점수를 상위권으로 올려놓았고
단과학원, 종합학원은 무슨! 전 선생님과 영원할꺼예요!! 하며 지금까지 선생님과 공부를 하고 있네요.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고1 내신점수는 물론, 모의고사 등급도 2등급이예요.
선생님 제가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어요
2학년때도 저 잘 이끌어주실꺼라 믿습니다ㅎㅎ
아마 선생님이 아니였다면, 시작과 동시에 포기했을지도 모르는데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끝임없이 밀당, 당근과 채찍으로 저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있으면 2학년 입학인데 자신감 100%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고!
『강동고등학교 김주윤학생의 글이였습니다.
스터디채널은 전국과외전문으로써
학생의 학습능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교육시스템으로 진행이 됩니다.』
'스터디채널과 함께 > 과외 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평구 과외] 선일여고 1학년 송은지학생 후기 (0) | 2015.02.18 |
---|---|
[하남시 과외] 하남고등학교 2학년 김현수학생 후기 (0) | 2015.02.16 |
[서초구 영어과외] 세화고 3학년 박수훈 학생 후기 (0) | 2015.02.09 |
[수원시 영통구 과외] 청명고1학년 김정민학생 후기 (0) | 2015.01.22 |
[광진구 과외] 대원외고2학년 김민경학생 후기 (0) | 2015.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