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수리비" 알고보니 가격부풀리기




안녕하세요 Ch.마스터입니다.

도로에서 슈퍼갑이라고 불리는 외제차들


제 지인의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합니다.

주차장을 진입하다가 앞에 있던 벤츠 S500를 살짝 쿵 박았답니다.


내려서 접촉부위를 본 바 , 눈에 보일랑 말랑 할정도의 미세한 상처가 났지만

벤츠 주인은 범퍼를 교체하기를 주장했답니다.





결국 280만원의 보험처리를 해서 범퍼를 교체해주었고 보험비 또한 할증이 되었죠.


범퍼가 280만원이라고 의심을 하여 경찰청 광역수사대에게 의뢰해본 바,

파손차량의 부품을 교환하지 않고

딜러운영시스템(DMS)에 교환한 것처럼 허위로 입력하거나


사고와 관계없는 부분까지 수리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는 수법으로

허위청구를 사용하였던거였습니다.





외제차 수리비 폭탄의 주 원인이

불법적 관행이 주 원인이였으며


외제차 직영정빙버체들이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부품교체를 유도해 수리비를 부풀리고 있었습니다.

일반 공업사 대비 2배이상높고 수리비도 일반 공업사보다 

3배높게 청구가 되고 있었죠.


이런 부분을 정확히 부품가격을 정확히 고객들에게 공개되는

홈페이지를 구축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Ch.마스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