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야구장" 7월에 완공

"강민호 야구장" 7월에 완공

안녕하세요 Ch.마스터 입니다.

다들 야구 좋아시나요?

전 쉬는날 야구장에서 치킨을 뜯는 재미로 주말을 보내기도 합니다.

한국 야구 역사상 선수의 이름으로 야구장이 건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야구선수 누구일까요?

 

바로 롯데의 강민호선수인데요.

경남 양산에 "강민호 야구장"을 짓는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124승 신화를 만들어 낸 박찬호는

박찬호 야구공원을 만든 이 후 방가운 소식이네요 

총 건설비 5억원 가운데

2억원은 강민호 선수가 기부 

나머지는 시가 부담한답니다.

야구장 건립은 이번에 설계중이고

4월에 착공, 7월말쯤에 완공될 예정이라는데,

이 야구장은 누가 이용하게 될까요?

바로 물금고등학교 야구부와

최근 2년동안 전국대회 우승팀인 원동중 야구부

양산 사회야구팀 95개팀 2500여명이 이용하게 된답니다.

양산에 야구 인재들이 많았지만

환경이 열악하다는 소식을 접한적이 있었는데

이 기회로 한국야구의 발전에 큰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Ch.마스터 였습니다.